김밥의 모양을 UX와 관련 짓기
김밥은 꽤나 다양한 모양을 가지고 있다.
우선 정사각형 모양의 큰 김에 크게 싼 김밥 이걸 10조각으로 잘라서 간편하게 한입에 먹을 수 있도록 만든 모양도 있고 자르지 않고 호일에 싸서 한손에 들고 베어 먹을 수 있는 모양도 있다.
우리나라에서는 이런 모양의 김밥을 많이 먹는 반면,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작은 크기의 김밥을 선호하는 편인 것 같다. 아무래도 한 손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오니기리, 우리나라에서는 삼각김밥이라고 불리는 모양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. 그 외에서 기다란 모양의 오니기리도 있고 우리나라에서 먹는 동그란 주먹밥 모양의 김밥 등 다양한 김밥의 모양이 있는 것 같다.
김밥의 모양이 이렇게 다양한데에는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싶어서 해당 포스팅을 작성해보았다.